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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12 18:00
  • 수정 2024.04.29 05:28

'굿닥터' 주원 욕 "김밥 먹다 은박지 씹고, 머리 긁다가 여드름 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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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욕(사진=KBS2
▲주원욕(사진=KBS2

주원의 욕 실력(?)이 공개됐다.

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11회에서 종양을 가진 태아를 임신한 임부(곽지민 분)는 시모와 감정 싸움을 벌이다 쓰러졌다.

시온은 임부의 시모를 질타하며 차윤서(문채원 분)에게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 왕비 같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윤서는 "너 요즘 말이 좀 격해진다? 너도 욕할 줄 아냐? 욕 한 번 해봐라"라고 이야기했고, 시온은 "욕 할 수 있다"며 자신있게 욕을 늘어놓았다.

시온의 욕은 "에라이, 문지방에 발 디디고 김밥 먹다가 은박지 씹고, 머리 긁다가 여드름 터져라"였고, 이를 들은 윤서는 "그게 욕이냐? 듣다 보니 웃긴다"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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