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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관광안내 책자 제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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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18개 관광코스 수록, 관광객 홍보에 주력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안내 책자를 발간, 관광객 몰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비롯해 계룡산, 갑사, 마곡사, 석장리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테마별로 묶은 ‘테마로 떠나는 신나는 공주 나들이’ 관광안내책자 3천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기존 ‘박물관 체험 나들이’, ‘딱 한 시간만 걸어요’, ‘근대건축물 돌아보기’ 등 기존에 개발된 15개 프로그램에 인절미의 유래를 알 수 있는 ‘인조를 지킨 사람들’을 비롯한 ‘공주의 사방에 있는 석굴사원’, ‘의승과 열사를 만나다’ 등 3개의 테마를 추가했다.

또한 석장리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충남역사박물관,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과 선사시대에서 백제와 고려, 조선, 일제 강점기까지 도처에 자리 잡고 있는 많은 유적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자전거여행, 산책코스, 캠핑, 농촌체험, 순례성지 등 주요 관광자원을 목적에 맞게 테마별로 엮어 관광객의 취향에 맞도록 선택해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주맛집과 시티투어, 관광안내지도도 함께 수록해 관광객의 편의를 한층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공주에는 볼거리와 체험거리, 축제 등이 사시사철 다양하게 있다”며, “다양한 테마로 관광이 가능한 공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실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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