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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입력 2015.01.08 17:03
  • 수정 2024.04.28 05:16

대전시, 전국호환 '한꿈이 교통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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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교통카드 1장으로 전국 대중교통과 철도(기차표 발권), 고속도로(통행료)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 표준인증 전국호환 한꿈이카드를 오는 23일부터 본격 출시한다.

전국호환 한꿈이카드는 전국의 모든 시내버스, 도시철도 이용뿐만 아니라 철도 및 고속도로 통행료까지 결제가 가능하도록 교통수단별 호환 불편을 개선했다.

판매 가격은 2500원이며 이용방법 또한 전과 동일하다. 충전은 T-머니 충전가맹점, 브랜드편의점, 지하철역, 가두판매점에서 가능하고 전국 은행 ATM 기기(현금도 충전 가능)에서도 편리하게 충전 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시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한꿈이카드도 다음해 1월 중순부터 철도(기차표 발권), 고속도로(통행료) 이용 요금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꿈이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월 40회 이상 사용 시 T-마일리지가 총 1.5%까지 적립 되는 이벤트를 다음해 3월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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