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관광도시 조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열기 위해 노력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관광도시 조성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주만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유적을 최대한 활용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도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공주만의 특색 있는 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공산성을 특색 있게 정비하고 수촌리 고분군 역사공원 조성과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 세계화 사업 등을 추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가 보유한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웅진백제 4대왕 숭모관과 공주 역사 인물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갑사 주변 관광자원 확충, 계룡산 도예촌 활성화, 마곡사 주변과 무성산 지구를 연결하는 광역 관광권역 개발사업도 착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관광 스토리 발굴, 팸투어 활성화, 선진형 관광홍보시스템 구축, 관광 자매도시 확대 등 적극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추진 중부권을 대표하는 관광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15년은 역사·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기틀을 다잡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어 중부권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