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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2. 26.~ 12. 27. 이틀간 초등 3~5학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90명에 대하여 기초학력검사를 실시하였다.소리울치료상담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검사는 언어, 수리영역에서 학습에 대한 부적응 및 부진을 나타내는 아동의 현재 학습능력을 진단하여 선별함으로써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아동의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7세~초등학교 2학년까지 아동에 대해서도 기초학력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