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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말벌도심습격(사진=SBS뉴스캡처)외래종 말벌 도심 습격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일 SBS는 "최근 아열대 서식종인 '등검은 말벌'로 추정되는 개체가 늘고 있어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루 평균 50여건의 말벌 벌집 제거 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외래종 말벌 도심 습격 빈도수가 잦아졌으며, 지난달 부산 시내에서만 1000여개 정도의 벌집이 제거되었다. 전문가들은 외래종 말벌 도심 습격이 증가한 이유로 도심의 온도가 높아지는 열섬현상을 꼽았다. 특히 이 외래종 말벌 '등검은 말벌'은 사나운 성격을 가진데다 독성이 강하고 개체수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등검은 말벌'은 가슴과 등에 아무런 무늬가 없이 검은 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