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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 입력 2013.09.06 16:20
  • 수정 2024.04.28 16:08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 커플 우결 첫 촬영 무엇이 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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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정준영(사진=정유미미투데이,정준영트위터)
▲정유미정준영(사진=정유미미투데이,정준영트위터)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 확정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커플들의 첫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새 커플로 확정된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 커플 중 이소연과 윤한은 5일 현재 '우결' 첫만남을 촬영중이고, 정유미 정준영은 지난 4일 촬영을 마쳤다.

▲윤한이소연
▲윤한이소연

이소연과 윤한은 서로 상대방이 누구인지 몰랐기 때문에 촬영 현장은 긴장감과 설렘이 넘쳤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긴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였으며 분위기는 화기애해했다"고 전했다.

반면, 정유미-정준영 커플은 첫만남 전, 이미 합류 기사가 났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촬영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MBC측 관계자는 "지난 4일 서울 인근의 학교 운동장에서 첫 만남을 갖는 데이트 장면을 촬영했다"며 "화기애애하고 재기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이 진행돼 예감이 좋다"고 전했다.

이 두 커플의 공통점은 '연상 연하' 커플이라는 점이다. 실제 커플 조정치-정인, 비주얼 커플 고준희-정진운 커플의 바통을 이어받은 이들 커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 커플이 출연하는 '우리결혼했어요'는 오는 1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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