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북
  • 입력 2013.09.05 18:47
  • 수정 2024.04.28 03:38

'짝 불개미특집' 남자3호, 여자2호와 여자3호 사이 '오락가락' 눈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자 2호 "여자 3호님을 헷갈리게 하는 게 아니냐" 돌직구

▲짝남자3호
▲짝남자3호

남자 3호가 여자 2호와 여자 3호 사이를 오락가락해 눈총을 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SBS '짝' 불개미(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와 개성남) 특집에서 남자3호는 성악을 전공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생 25세 여자 3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남자 3호는 첫 도시락 데이트에서 여자 3호에 호감을 보이며 나이 차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강력하게 자신을 어필했다.

하지만 장기자랑에서 남자 3호는 무용이라는 한길을 달려온 여자 2호에게 꽃을 주며 프러포즈했다. 여자 2호는 딱히 대화를 많이 나눠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호감을 표현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 고백했다. 이어 "여자 3호님을 헷갈리게 하는 게 아니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남자 3호의 달라진 모습에도 여자 3호는 "사람의 본질은 변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남자 3호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