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SBS 아나운서가 잠실구장 마운드에 다시 올랐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SK전에 앞서 LG측의 초청으로 시구를 실시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SNS에서 "의상 준비 완료 진짜 떨려요 여기에 당연히 입고 가야될 게 하나 더 있죠^^♥" 라며 시구 전의 설레임을 전했다.
한편 이윤아 아나운서가 시구 마운드에 오른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 26일 LG와 넥센과의 경기에서도 잠실구장에서 시구를 한 바 있다.
당시 이윤아 아나운서는 마운드에서 힘있게 공을 던져 ‘역대 최강의 개념시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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