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북
  • 입력 2013.09.05 12:22
  • 수정 2024.04.29 00:22

이봉원 "안면함몰 아냐.. 붓고 멍드는 타박상 정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봉원안면함몰
▲이봉원안면함몰

개그맨 이봉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이봉원은 얼굴 부근에 타박상을 입고, 일산의 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스플레시의 신정수 PD는 5일 연예매체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연습 중 얼굴에 타박상을 입었다. 알려진 것 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다"며 "지난 2회 이훈이 부상을 당한 것 처럼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라고 설명했다고 알려졌다.

신PD는 이어 "병원에서 눈과 관련한 진찰도 받았다"며 "검사 결과 망막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정확한 검진을 위해 또 다른 병원에 내원해 망막 검사를 받았다. 현재 2차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출연진들의 부상 문제와 관련해 "현장에 한 명의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키고 있다"며 "부상자가 나오는 즉시 늘 병원에 데려가 진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플래시'는 수 십명의 셀러브리티와 스타들이 다이빙에 도전하며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