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연아 기자 (webmaster@news-on.kr) ▲아름다운우주벌레(사진=NASA)아름다운 우주 벌레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허블망원경을 통해 아름다운 우주 벌레를 연상케 하는 원시별을 포착해 공개됐다. 지구로부터 4500광년 떨어진 원시별은 '아름다운 우주 벌레'라는 별칭에 걸맞게 푸른 빛으로 길게 늘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IRAS 20324+4057로 명명된 이 원시별은 가스와 먼지가 1광년 이상 길이의 덩어리를 이룬 것으로 진화 초기 단계의 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름다운 우주 벌레의 오른쪽 가장자리의 밝게 빛나는 것이 원시별로, 우리 태양계 별처럼 무거운 질량의 별이 될지, 아니면 경량의 별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나사는 설명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름다운우주벌레(사진=NASA)아름다운 우주 벌레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허블망원경을 통해 아름다운 우주 벌레를 연상케 하는 원시별을 포착해 공개됐다. 지구로부터 4500광년 떨어진 원시별은 '아름다운 우주 벌레'라는 별칭에 걸맞게 푸른 빛으로 길게 늘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IRAS 20324+4057로 명명된 이 원시별은 가스와 먼지가 1광년 이상 길이의 덩어리를 이룬 것으로 진화 초기 단계의 별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름다운 우주 벌레의 오른쪽 가장자리의 밝게 빛나는 것이 원시별로, 우리 태양계 별처럼 무거운 질량의 별이 될지, 아니면 경량의 별이 될지는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나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