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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권
  • 입력 2014.08.30 22:46
  • 수정 2024.04.27 13:09

칠곡군 방과 후 아카데미 ‘둥근 세상 만들기’ 여름 캠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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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학생들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립 영덕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열린 ‘둥근세상만들기’ 무료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국립 영덕청소년 환경체험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신체적, 지리적, 환경적인 여건으로 체험활동 참여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체험활동을 많이 기피하는 시기에 해양안전 훈련코스를 통해 해양조난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체험했다.

또 선박 항해코스에서는 선장과 조타수, 기관장 등 자신의 역할을 맡아 협업과 분업을 익혔고,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해양조난 대처법, 협동심과 배려심 등도 배웠다.

▲방과후아카데미‘둥근세상만들기’여름캠프모습/칠곡군제공사진
▲방과후아카데미‘둥근세상만들기’여름캠프모습/칠곡군제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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