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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 입력 2014.08.27 10:07
  • 수정 2024.04.28 18:35

드림스타트 팀, 양평으로 농촌 나들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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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3일 양평군 도곡리 질울고래실 마을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자원봉사자 42명이 함께 농촌 나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고등학생, 대학생 자원봉사자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참가자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옥수수 수확하기, 논풀장 물놀이, 미꾸라지 잡기, 싱싱카 타기, 팥빙수 만들어 먹기 등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한편 구리시 무한돌봄과 드림스타트 팀과 지역 내 개인, 단체, 기업 등은 관내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교육지원, 건강관리, 정서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구리시제공
▲사진은구리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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