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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권
  • 입력 2014.08.27 10:05
  • 수정 2024.04.28 19:38

구미시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성품 전달” 훈훈한 소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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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구미시홍보담당관실제공
▲사진은구미시홍보담당관실제공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 김찬호), 법운사회복지회(이사장 무애스님) 에서는 8월 25일 구미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및 온누리상품권, 가스레인지 등 1,500만원 상당, 쌀 220포/10㎏(500만원 상당)를 각각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웠다.

이번 성품전달식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 김찬호)에서는 저소득 가구 70세대에 가스레인지 교체, 생필품 및 온누리상품권 등 1,5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영남 에너지서비스(주)는 올해 초에 타이머콕 지원 사업으로 1,000만원 상당(200세대)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사업으로 2,0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고 구미시 장학재단에는 현재까지 6,600만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지속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법운사회복지회(이사장 무애스님)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20포/10㎏(500만원 상당)을 전달, 자비의 마음을 실천하였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법운사회복지회는 올 상반기에도 2회에 걸쳐 이웃돕기 성품(쌀 1,000만원 상당)과 더불어 2013년에도 이웃돕기 성품(쌀, 라면)을 4회(싯가 1,730만원 상당) 구미시에 기탁한 바 있다.

지난 8월 11일 무을면 소재 수다사(주지 광운스님)에서도 라면(40개입) 100Box(175만원 상당)를 기탁해주어 구미시 나눔온도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에게 진심담은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심한 사랑과 배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계층에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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