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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13 10:42
  • 수정 2024.04.29 05:19

'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 사망, 오바마-스티븐 스필버그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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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사망한 후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 전세계적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일 오전 로빈 윌리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티뷰론에 있는 자택에서 숨졌다.

경찰 및 검시관이 사인과 사망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12일(한국시각)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로빈 윌리엄스는 조종사이기도 했으며 의사, 천재, 대통령, 교수, 피터팬 등 모든 인물이었다"며 "그러나 그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람이었다" 애도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화감독 스필버그도 이날 "로빈은 코미디 부분의 반짝이는 폭풍이었고, 우리의 웃음은 그를 지탱하는 번개였다. 그가 떠난 사실을 믿을 수 없다"라고 전했다.

조니 뎁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설적인 배우를 잃었다. 명복을 빈다"며 애도를 전했다.

이외에도 케빈 스페이시, 린제이 로한, 미아 패로우, 제이슨 알렉산더 등이 로빈 윌리엄스의 죽음에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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