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유학기제·진로체험 지원센터’ 개소

2015-08-19     이지영 기자
당진시에 유학기제·진로체험 지원센터가 개소됐다.

이번 센터는 청소년에게 바람직한 진로 및 직업선택은 물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소된 센터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배움터가 돼야 진정한 청소년 진로체험이 가능한 만큼, 센터를 주축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센터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진로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시 특색에 맞는 진로교육을 통해 앞서가는 농촌지역의 진로교육지원센터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