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비밥’ 선보인다

2015-08-18     이지영 기자

경산시가 시민회관에서 내달 5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비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넌버빌 퍼포먼스 “비밥”은 그린세프와 레드세프가 레스토랑을 무대로 펼치는 요리대결에서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세계 여러나라의 대표 음식들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음악과 춤, 액션으로 이루어 진 눈으로 귀로 입으로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만족 공연이다.

이번 뮤지컬을 기획한 김덕만 시민회관장은 전국적으로 절찬리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비밥”을 경산에서 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신나는 공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