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훈련 보러 오세요

-경기 전날인 4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오픈트레이닝 데이 개최 -부천종합운동장 서측통로 W-나 16,17번 게이트로 오면 관람가능

2014-09-02     스포츠뉴스팀 기자
▲부천시제공사진

5일 열리는 베네수엘라와의 축구 국가대항전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하루 전 공식 훈련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트레이닝데이’가 4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 시간 부천종합운동장에 오면 손흥민과 기성용, 이동국 등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들의 드리블과 프리킥 등 연습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일 오후 6시까지 부천종합운동장 서측통로 W-나 16-17번 게이트로 입장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5일 경기는 부천에서 처음 열리는 A매치인 만큼 부천 시민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오픈트레이닝데이와 뿐 아니라 본 경기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