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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1.11.25 15:46
  • 수정 2022.05.10 15:28

BMW 72차종-캐딜락 2차종-벤츠 10차종 등 총 22만3330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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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는 브레이크 캘리퍼 불량으로 사고 위험성이 확인됐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뉴스온 현가흔 기자] 국토교통부가 BMW, 캐딜락, 메르스데스 벤츠에서 판매한 22만3330대에 자발적 리콜 명령을 내렸다.

BMW는 520d 등 72개 차종 22만1238대가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쿨러) 교체다.  과거 화재 사건으로 리콜 명령을 받았던 배기가스재순환장치가 개선돼 다시 교체해주는 조치다.

캐딜락은 CT6 691가 차폭등의 밝기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에 들어가고 SRX 668대는 뒤쪽 서스펜션 연결부 체결불량이 확인됐다.

마지막으로 메르세데스 벤츠는 S 400 D 4MATIC 등 10개 차종 733대에서 앞바퀴 브레이크 캘리퍼 고정 볼트 불량이 발견됐다. 고정 볼트 불량으로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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