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입력 2021.11.24 18:07
  • 수정 2022.05.10 14:25

블루베리NFT, 디에프체인과 P2E서비스플랫폼 업무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온 현가흔 기자] 블루베리NFT는 P2E시장 진출을 위해 다음 달 해당 플랫폼서비스를 준비중인 디에프체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에프체인은 드래곤플라이와 러쉬코인 재단을 운영하는 법인 게임체인이 지분 50대 50을 출자해 설립한 조인트벤처(합작법인)다. 디에프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서비스를 위해 설립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P2E 플랫폼서비스 파트너십을 진행하는 동시에 P2E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신규 사업화에 함께 힘쓰게 된다.

P2E는 게임에 에어드랍 시스템을 적용해 유저가 코인을 보상 받을 수 있게 설계된 서비스로, 이미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앞다퉈 NFT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NFT를 활용한 P2E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디에프체인은 P2E 게임 컨텐츠 라인업뿐만 아니라 P2E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인피니티 마켓) 역시 12월 내 알파버전 오픈 예정이며 자체 메인넷(BEBIT), 코인(RUSH)을 보유해 P2E시장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미 블루베리NFT는 프로젝트의 사업 로드맵과 샘플 영상들을 보여주는 사이트인 스포티움 닷 팬(sportium.fan)을 오픈한 바 있다.

블루베리NFT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디에프체인이 제공하는 P2E 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해 자사가 보유한 프로스포츠 NFT IP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P2E시장에도 진출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