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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집값 조정국면 돌입, 추격매수 자제해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값이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뉴스온 현가흔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었다며 추격 매수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24일 노 장관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집값이 조정 국면에 들어갔다. 매물은 쌓이는데 거래는 반토막 나는 상황”이라며 “서울은 12주, 수도권은 9주 연속 매매가격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지표로는 확실히 안정세 국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값이 항상 오르거내 내릴 수만은 없다. 언젠가는 조정이 온다”며 “2006~2007년 집값이 굉장히 많이 올랐다. 그때 고점을 찍고 조정이 이뤄지며 2012~2013년 하우스푸어가 문제로 떠올랐다”고 했다.

또 “시장 지표나 전망을 보면 하방 압력이 굉장히 강하다. 2019년부터 오르던 상승세가 꺾였다”며 “과도한 추격 매수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출규제 관리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금리가 낮아 유동성이 많이 풀렸다. 공급 총량은 부족하지 않았으나 미스매치가 있었다”며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완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실수요자 관련 대출 상품을 운용해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가흔 기자  newson12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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