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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1.02.23 21:39

카페베네, 세종문화회관 2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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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가 문화 예술 대표 중심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점’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점’ 두 매장을 오픈했다.

새로 오픈한 두 매장은 모두 소비자 반응이 좋은 신규 BI(로고)를 적용한 매장이다. 카페베네의 새로운 캐릭터 ‘베네캣’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광화문 광장 특유의 생기와 세종문화회관의 예술적인 감각을 한데 담은 깔끔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먼저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점’은 야외 광장의 테라스와 파라솔을 이용할 수 있어 따뜻한 봄날,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 제격인 공간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야외 테라스로, 세종문화회관을 보러 방문한 고객들은 물론 광화문을 찾는 인파 모두의 쾌적한 야외 휴식처가 될 예정이다. 

야외 공연이 있는 날엔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어, 휴식을 취하며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아티스트와 스탭들의 휴게 공간인 ‘아티스트 라운지 by 퍼시스’ 옆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점’은 공연 시작 전후로 간편하고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제격인 공간이다. 매장 근처인 대극장 로비 매표소 옆에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대극장점은 공연 관람 고객분들을 위한 ‘커피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은 음료를 보관 했다가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공연의 설렘과 여운 모두를 즐기기에 적합한 매장이다. ‘대극장점’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로비에 위치해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에 새로운 BI가 적용된 카페베네 매장을 두 곳이나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은 매장인만큼 많은 고객이 세종문화회관점 카페베네에서 문화생활은 물론 특별한 맛의 커피와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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