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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1.02.22 23:16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4개월만에 예금잔액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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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씨티 레벨업통장’이 출시 4개월만에 예금잔액 1조 원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4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씨티 모바일 앱을 통해 씨티 레벨업 통장을 최초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1년 5월 31일 기준 해당 통장의 잔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연, 세전)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연,세전)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우대금리가 합산되어 최종 적용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다만 신규 가입시에는 개설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0.5%(연,세전)가 최초 1회에 한해 조건 없이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기간 이후부터 반영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지난 1월 5일 씨티 레벨업 통장 예금 잔액이 1조 원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씨티 레벨업 통장의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함께 상품권까지 받아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아직 ‘씨티 레벨업통장’을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이라면 특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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