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북
  • 입력 2021.01.31 09:55

남양유업 경주공장 임직원, 이웃에 후원물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

공장장을 비롯한 경주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지역 내 보육원 2곳과 지역 아동센터 8곳 등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우유 60박스, 두유 60박스, 음료 60박스 및 소외 이웃을 위해 모아둔 성금을 활용한 쌀 20포대(400kg) 등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 최원호 공장장은 “지역사회 후원 활동들이 많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이러한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연탄봉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제품 지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의 활동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