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제
  • 입력 2020.10.28 15:49

신한銀 ‘산업 디지털 전환 Scale-Up 금융지원' 협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결성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산업 디지털 전환 Scale-Up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 산업통상자원부,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K-뉴딜 성과 창출을 위해 디지털 기술역량을 갖추고 산업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R&D(연구개발) 단계부터 상용화까지 사업추진 단계별 맞춤형 금융상품 등 포괄적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전자, 조선, 소재부품 등 전통산업에 AI, 산업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접목해 산업 밸류 체인을 혁신하고 고부가가치화 하는 산업 디지털 생태계가 마련됐다”며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