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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0.06.15 11:52

홈플러스 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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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와 협업을 통해 전기 스쿠터 ▲재피 ▲재피 플러스 ▲EM-1 모델을 판매한다.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 주력 모델인 해당 상품들은 정부보조금 지원을 받아 120만~169만 원(EM-1 모델 기준 최대 정부보조금 248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신형 모델인 EM-1은 홈플러스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으며 대림오토바이가 배터리를 3년 3만km까지 보증한다. 

해당 상품들은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을 통해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 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과 6만 원 상당의 리어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대림오토바이와 함께 신상품 출시 등 지속적인 협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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