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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0.05.25 13:25

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돈까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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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대표 유덕상)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한다고 밝혔다. 25일 치킨류 신제품 출시에 이어 내달 돈까스류 2종을 추가 출시한다.

아워홈은 지난해 7월 ‘바로 바삭 카츠’ 시리즈 3종을 선보이며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군을 구축하고, 치킨류, 떡튀김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전용 제품군 8종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월평균 35% 가량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아워홈 자사 공식 온라인몰 ‘아워홈 식품점몰’을 비롯한 온라인 유통채널이다.

아워홈은 관련 상품 인기에 따라 5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고추바삭 통살치킨’을 추가 출시하고, 내달 ‘남산왕돈까스’, ‘남산왕치킨까스’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워홈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군은 수분을 낮춘 빵가루로 튀겨내 더욱 바삭하며, 긴 유탕처리공정 시간을 거친 후 완조리에 가까운 상태에서 급속 냉동돼 조리시간을 절약해준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적합하도록 표면을 오일 코팅 처리한 점도 특징이다.

25일 출시한 ‘바로 고추바삭 통살치킨’은 튀김가루에 청양고추를 갈아넣어 알싸한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닭다리살이 통째로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이 우수하며 술안주나 간식용으로 즐기기 좋다.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5분간 조리해주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경우, 일반 팬 조리도 가능하다. 최대 12개월까지 냉동 보관 가능하다.

‘바로 남산왕돈까스’와 ‘바로 남산치킨까스’는 남산서울타워 근처에서 먹던 경양식 메뉴를 HMR로 재현했다. 두가지 메뉴 모두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성인 남성이 혼자 먹어도 배부를 만큼 푸짐한 크기가 특징이다.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10~13분간 조리해주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을 경우, 일반 팬 조리도 가능하다. 최대 9개월까지 냉동 보관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에어프라이어 활용 레시피 활성화와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 등으로 당사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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