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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0.05.08 14:18

중고나라 앱, 누적 다운로드 1천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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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대표 이승우)는 지난 2020년 4월 기준 앱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10년만에 회원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중고나라 앱은 출시한지 4년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중고나라의 이번 성과가 특별한 이유는 앱 다운로드를 위한 광고, 마케팅 활동 없이 4년만에 1000만 건을 돌파했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중고나라는 본격적인 앱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매자 중심에서 판매자 개념을 더한 새로운 컨셉을 선보였다. 

중고나라는 기존 카페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며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고나라는 기존의 카페 채널의 운영의 안정성은 더욱 강화하고 앱을 통해서는 카페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중고나라 플랫폼은 카페와 앱 통합 누적 회원은 2317만 명으로 대한민국 국민(5178만 명)의 45% 수준이다. 

중고나라 카페와 앱에 평균 하루 동안 등록되는 상품건수는 39만2000건으로 1초에 4.5개의 수준으로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이다. 중고나라는 카페와 앱 채널에 등록되는 상품을 모두 연동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나라 이승우 대표는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의 가치는 많은 이용자가 만족할 만한 다양하고 충분한 상품이 등록돼야 하고 마지막에는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것이 핵심이다.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 기반으로 중고 물품 온라인 시장을 성장시켜 왔으며 올해 4월에는 네이버 카페만 MAU 1,200만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등극했다. 중고나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중고거래 물품 거래 시장인 중고나라 카페의 운영을 고도화하기 위한 인력을 확충하고 서비스도 계속 개편하고 있다. 중고나라는 계속해서 실제 중고 물품 거래 시장 확대와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가입해 이용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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