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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입력 2020.04.13 14:33

바바리안모터스, BMW M 특화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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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한상윤)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유로 서비스센터는 BMW, MINI 차량은 물론 국내 유일의 M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 전용 상담 존과 액세서리월을 갖추고 있으며, M 마이스터가 상주해 특수장비를 통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유로 전시장과 연결 돼있어 신차 구매부터 점검,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713.02㎡(약 1123평)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과 지상 2, 3층에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 평균 최대 6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며 M 전용 파츠 추가 장착 워크 베이도 운영된다. 지상 1층은 고객 대기실로 운영되며 3층과 옥상층은 주차장으로, 4층은 고객도 이용이 가능한 구내식당 시설로 사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MINI 자유로 서비스센터나 BMW/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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