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가 ‘2020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커피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며 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동시에 기업 브랜드의 자가 진단 및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전문가 집단과 한국리서치에 따른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관련한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커피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에 선정된 더벤티는 2014년 부산대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대용량 커피를 제공한 프랜차이즈로, 만 5년 만에 400호점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더벤티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모든 음료를 벤티 사이즈로 선보인다. 대용량 커피 업계에서는 흔하지 않게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원두를 다르게 사용함으로써 각 메뉴의 장점을 극대화 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비엔나커피와 브루윙커피를, 2017년에는 스페셜티 커피 브라질 로리나시리즈를, 2018년에는 스페셜티 커피 콜롬비아 R.A.100%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커피에 대한 연구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직 더벤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더벤티 고유 메뉴를 통해 ‘더벤티 플레이버(TheVenti Flavor)’를 강화하며 가성비 커피 트렌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벤티 박수암, 최준경 대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는 가격에 높은 품질의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한 결과 이런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메뉴 개발과 색다른 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