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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12.27 09:51

미스터피자 30주년, 쉬림프골드·하프앤하프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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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020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베스트셀러 2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WELCOME 30th 50%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1990년 1호점인 이대점 오픈 이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담백한 한국형 피자를 선보이며 국내 피자 시장의 부흥을 이끌었다. 특히, 출시 두 달 만에 100만판 이상을 판매한 밀리언셀러인 ‘씨푸드아일랜드’ 피자를 비롯해 2000년대를 풍미한 불세출의 히트작 ‘쉬림프골드’, ‘하프앤하프’ 피자 등을 선보이며 한국 대표 토종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미스터피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30여년 간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인기 품목인 ‘쉬림프골드’ 및 ‘하프앤하프’ 피자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마련됐다. 27일(금)부터 31일(화)까지 5일간 ‘쉬림프골드(L)+콜라’ 또는 ‘하프앤하프(L) +콜라’ 세트를 매장 방문 포장 시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쿠폰은 현재 미스터피자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자동 발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추가한 고객도 최대 3,000명까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타 프로모션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쿠폰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으로 선정된 ‘쉬림프골드’는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스파이시한 시즈닝을 가미해 바다의 풍미를 흠뻑 즐길 수 있는 피자로, 씨푸드 제품 중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하프앤하프’ 피자는 쉬림프골드와 포테이토골드 반반씩 구성된 메뉴로 해산물과 육류가 함께 토핑되어 만족도가 높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한국 피자 시장의 태동과 함께 시작한 미스터피자가 벌써 30돌을 앞두고 있다”며 “함께해준 고객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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