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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12.19 10:12

KEB하나은행 '금연성공 적금' 출시…보건복지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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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금융권 최초로 보건복지부 「국가금연 지원서비스」와 연계한 「금연성공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를 앞두고 금연을 다짐하는 손님들이 적금 가입을 통해 금연 성공과 함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금연성공 적금」은 가입과 함께 ‘금연응원 알람서비스’를 신청하면 은행에서 매일 금연응원 메시지를 발송하며, 원하는 저축금액을 문자로 회신하면 간편하게 입금할 수 있다.

실명의 개인 대상으로 매일 1천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 연 1.0%에 금연응원 메시지 회신 또는 HAI뱅킹을 통해 100회차 이상 입금 시 연 0.5%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보건소 및 금연지원센터를 통한 금연성공 판정 시 연 1.5%의 특별금리가 더해져 최종 연 3.0%의 금리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연초마다 혼자 다짐하는 금연을 이제는 ‘금연성공 적금’과 함께하여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생활패턴과 밀착한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금연 지원서비스」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지역 금연지원센터, 금연상담전화, 병.의원 ‘금연치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금연측정검사 신청은 보건소 및 금연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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