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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11.28 14:27

SPC그룹 잠바주스, 겨울 음료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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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트로피컬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히비스커스 트로피컬 티에 상큼한 오렌지, 레몬 등을 혼합하여 만든 ‘캘리포니안 뱅쇼(Hot/Iced 6,800원)’ △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를 레몬그라스 향이 그윽한 마테 티와 혼합하여 만든 ‘블러드 오렌지 마테(Hot/Iced 6,800원)’ △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스무디에 상큼한 딸기 과육이 씹히는 ‘딸기 코코넛 스무디(Iced Only 6,800원)’ 등 이다.

잠바주스는 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음료 3종을 구매하면 과일 모양의 USB 미니 가습기를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일부 매장 제외, 단품 구매 시 20,000원) 또, 매장에서 신제품 음료 구매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매장별 보유 수량 상이, 소진 시 종료)

잠바주스 관계자는 “잠바주스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열대과일을 위한 크리스마스 시즌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과일을 활용해 계절에 맞는 시즌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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