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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 송어축제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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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평창은 강원도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평창송어축제’와 함께 12월 21일(토)부터 2020년 2월 2일(일)까지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얼음 낚시, 텐트 낚시, 송어 맨손 잡기, 잡은 송어 즉석 요리하기 등의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썰매, 스케이트, 스노우 래프팅 등의 다양한 놀이 시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완벽한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는 △객실 1박 △‘그린밸리’의 조식 뷔페 2인, △평창송어축제 입장권 2매,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객실은 3가지 종류로 수페리어, 켄싱턴, 포인포(키즈 룸)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키즈 전용 객실인 포인포 키즈 룸 이용 시 객실 내 웰컴 키즈 스낵 세트와 키즈 전용 욕실 어메니티가 포함돼 있다. 실내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돼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평창송어축제 입장권은 얼음 낚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 시설 이용권은 별도 구매해야 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평창송어축제 진행이 어려울 시에는 인근 주요 관광지 입장권으로 대체된다. 인근 주요 관광지는 오대산 월정사, 대관령양떼목장, 허브나라 농원, 하늘목장 중 한곳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8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7만3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투숙기간 2020년 1월 1일(수)부터 2월 2일(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0일(토)까지 예약 시 얼리버드 이벤트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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