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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11.18 09:37

조이, 원스텝 휴대용 유모차 '투어리스트'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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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가 오토폴딩은 물론 언폴딩까지 버튼없이 가능한 경량의 원스텝 휴대용 유모차 ‘투어리스트’를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이는 ‘투어리스트’ 출시를 기념해 에이원 자사몰과 GS shop에서 일주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매고객 전원에게 레인커버, 트래블백, 캐링스트랩과 런칭을 기념한 사은품 방풍커버, 풋머프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며 별도로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투어리스트’는 6kg대의 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조이의 대표 휴대용 유모차 ‘팩트’의 컴팩트함과 경량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스텝을 통해 오토폴딩을 더욱 간편하도록 했을 뿐 아니라 타브랜드 오토폴딩에 비해 언폴딩(펼치기)까지 버튼없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이가 자랑하는 ‘트래블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휴대용 유모차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트래블 시스템’은 조이의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인펀트 카시트) ‘잼’과 호환해 차량 이동 시에는 카시트로, 외출 시에는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인펀트 카시트는 엄마 뱃속에 있던 신생아의 경추 특징인 ‘C’ 자형 커브 곡선을 안정감 있게 구현하고, 잠들어 있는 시간이 많은 신생아를 깨우지 않고도 자동차와 유모차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조이의 안전성 또한 투어리스트에 그대로 적용됐다. 유럽안전기준인 EN 1888을 통과해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지면 충격을 흡수, 완화시켜 흔들림을 최소화 해주는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을 통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다양한 편의성 기능도 눈에 띈다. 트래블백과 캐링스트랩을 활용해 휴대와 이동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핸들바 3단계 각도조절 기능을 통해 부모 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등받이 각도 조절 또한 잠든 아이를 위해 175도까지 눕혀지는 침대 모드부터 주행 모드까지 멀티 마이크로 조절이 가능하며 발받침 또한 2단계 조절이 가능해 아이 성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유아용픔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투어리스트’는 오는 2020년 휴대용 유모차의 기준이 될 새로운 모델로 오토폴딩과 언폴딩 모두 원스텝으로 가능해 엄마 혼자 아이와 외출했을 때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 퍼스트 유모차로 바퀴가 작고 가벼운 절충형 유모차를 찾는 고객들에게, 절충형의 안전성과 휴대용의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인 ‘투어리스트’를 적극 추천드린다”이라며 “조이는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로 국내 1등을 자랑하는 카시트 외에도 뛰어난 품질의 품질의 유모차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국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87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는 연년생과 쌍둥이 유모차 조이 ‘듀오’를 비롯해, i-Size 회전형 카시트 ‘아이스핀360’ 등 출시 제품마다 ‘국민 유아용품’으로 등극시키는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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