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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5 15:35

배우 조보아, 광동제약 '수염미식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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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지난 4일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진행한 광동 옥수수수염차 ‘조보아와 함께하는 수염미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2006년 광동제약의 엄선된 원료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되어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차음료다. 옛 문헌에서 옥수수수염의 효능을 접한 광동제약 연구팀이 개발에 착수하여, 전통적인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옥수수수염이 가미된 음료로 출시됐다.

출시 6개월만에 1,000만병 돌파, 3년 만에 5억병을 돌파할 정도로 연일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 기준, 출시 첫 해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차(茶) 음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13년차 장수브랜드로서 옥수수수염차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수염차’라는 키메시지를 중심으로 짜게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과 연계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인 배우 조보아와 한식전문가 신효섭 셰프를 비롯해, 7~8월 온라인에서 진행된 ‘수염미식회’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소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우 조보아는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토크콘서트, 팬사인회 등 팬미팅을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V라인을 위한 꿀팁,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델이 된 소감, TVCF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밝히기도 했다.

한식전문가 신효섭 셰프가 진행한 쿠킹클래스에서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활용한 쇠고기 고추장 찌개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럭키드로우를 통해 조보아의 애장품을 증정하며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시장조사기관 닐슨 기준, 차음료 시장점유율 약 20%를 기록하며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수 차 브랜드”라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번 ‘조보아와 함께하는 수염미식회’는 한국인의 식문화와 연계하여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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