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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05.27 09:59

쿠첸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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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업계 최초로 대기전력 0.003W의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CIR-S3300DSBE)’를 출시한다.

쿠첸이 새롭게 출시한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는 고화력의 인덕션(IH) 2구와 용기 사용 제한이 없는 하이라이트(HL) 1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기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 소모되는 대기전력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제품 중 업계 최저수준인 0.003W로, 에너지 낭비 및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

인덕션 화구는 기존 제품보다 20% 발열면적이 넓어진 대화구로 대형용기 사용 시에도 바닥면 전체에 화력을 균일하게 전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인서트 IH 코일 기술을 적용, 화구의 코일과 코일 사이에 간격을 두어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때문에 코일 자체의 방열 효과가 뛰어나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빠르게 고온으로 높여주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쿠첸만의 알고리즘 기술로 조리 시간을 줄이고 요리의 맛은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IH 인디게이터, 인덕션 최적용기 알리미 등의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IH 인디게이터는 인덕션 사용 시 화구 하단의 LED가 점등되어 인덕션 작동 여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인덕션 최적 용기 알리미의 경우 인덕션에 전용 용기를 올리면 사용 적합성을 자동으로 측정해 1~9단계로 효율성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상판은 독일 특수유리업체 쇼트사에서 직수입한 상판에 국내 유일의 블랙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돼 지문과 스크래치에 강하다. 특히 쿠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랙 다이아몬드 패턴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패턴 디자인으로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 밖에도 9단 화력조절이 가능하며,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까지 예방하는 2중 잠금장치 ‘차일드락 플러스’를 비롯해 화구별 타이머, 전력제어, 자동꺼짐 등 총 20중의 안전장치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덕션 발열체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140만 원대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이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는 대기전력이 하이브리드 레인지제품 중 업계 최저 수준인 0.003W로 전기료 걱정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IH인디게이터, 인덕션 최적용기 알리미 등의 기능으로 평소 소비자들이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보완한 제품”이라며 “쿠첸은 앞으로도 이처럼 소비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개발,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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