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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9.02.22 10:42

버거킹 카카오톡 플친수 1위…286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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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 친구 수가 286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버거킹은 카카오톡 플친 수 1위, 280만 명을 넘는 유일한 브랜드 채널 계정이다. 

버거킹은 SNS활용이 활발한 타깃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소식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쿠폰이나 할인 프로모션 등의 실질적 혜택을 꾸준히 제공한 것을 1위 등극의 요인으로 꼽았다.

버거킹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이하 카톡 플친) 채널 친구 수는 2월 22일 현재 2,867,140명이다. 

버거킹은 국민 메신저라 불리는 카카오톡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상업성 채널인 카톡 플친 서비스를 런칭한 초기에 입성, 일찌감치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그 동안 1,000여 개가 넘는 카톡 플친 브랜드 계정 중 줄곧 친구 수 상위권을 유지해왔는데 지난 12월 중순 281만 명을 넘기며 카카오 내부 채널 및 비수익성 브랜드 채널을 제외한 브랜드 채널 중 친구 수 랭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 후 2개월 넘게 카톡 플친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고 확고한 1위로 자리매김했다.

버거킹의 카톡 플친 운영의 성공 비결은 SNS의 특징인 즉시성과 활동성, 유용함 등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실제 버거킹 카톡 플친은 주 1회 꾸준히 메시지나 쿠폰을 발송하며 활발한 계정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카톡 플친을 통해 신제품 소식, 제품의 쿠폰, 매장 할인 행사 등을 가장 먼저 알린다. 

특히, 버거킹은 부담 없는 가격에 신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신제품 출시 때마다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발행, 고객들이 버거 단품 가격에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또한 버거킹 카톡 플친에는 주문하기 기능이 있어 딜리버리 서비스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더라도 먼저 온라인에서 정보를 서치하는 소비자들이 일반화되어 버거킹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타 기업들의 카톡 플친 친구 수가 증가와 감소로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과 달리, 버거킹 카톡 플친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버거킹 카톡 플친에 접속하면 구매 혜택이 상시 구비되어 있다는 점을 학습하여 버거킹 카톡 플친을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고 귀뜸했다.

버거킹은 2019년 올 한 해도 카톡 플친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2월 24일까지는 몬스터와퍼주니어 무료 세트업, 3월 3일까지는 치킨 매니아들을 위한 밸런스치킨버거, BTL뉴올리언스치킨버거,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무료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2월 한 달 내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으니,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버거킹 카톡 플친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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