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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10:39

블랙야크키즈 '에코 야키' 윈터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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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에서 1박2일 자연생태 체험 캠페인 ‘에코 야키(ECO YAKi)’ 윈터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에코야키’ 윈터캠프는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아이들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에코야키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 첫 시작을 알린 ‘에코야키’ 윈터캠프는 ‘NO PLASTIC’을 주제로 진행됐다. 일회용품을 지양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ECO YAKi 텀블러’를 특별 제작하여 선물하는 한편, 이러한 작은 활동들이 자연을 숨쉬게 하고 보전할 수 있는 방법임을 전달했다.

캠프는 사전 SNS 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2월 21일에서 2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특히 EBS 예능 프로그램 ‘4남매쇼’ 연계하여 실제 촬영지였던 경기도 양평 보릿고개 마을 일대에서 미취학 아동계의 아이돌 번개맨, 번개걸이 함께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캠프는 총 6가지의 시골 및 전통놀이 체험으로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겨울 숲 체험, 보리개떡 만들기, 섬만두 만들기, 딸기 수확 체험 등 평소 도시에서 하기 힘든 활동들을 해봄으로써 자연을 통해 우리가 얻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많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모가 동행하지 않는 대신, EBS키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360 VR 라이브 생중계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안심하고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추가로 참가자 전원에게 ‘BAC설악트레이닝세트’를 선물하여,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활동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야크키즈 마케팅본부장 김영훈 이사는 “이번 ECO YAKi 윈터캠프를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어서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인생에서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하며, 블랙야크키즈에서도 아이들의 즐거움은 물론 도전하는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은 2019년 동안 크게 4가지의 주제로 전개되며,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기, 쓰레기 되가지고 오기, 일회용 비닐사용 금지, 추운 겨울 씩씩하게 이겨내기 등 환경보호에 대한 주제로 전개될 예정이다.

EBS <4남매쇼>와 함께한 블랙야크키즈 'ECO YAKi’ 윈터캠프는 블랙야크키즈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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