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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도시재생 문화 탐구생활'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내달 11일까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재생 문화로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을 효과적으로 이해시키고 주민 중심의 자력형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도시재생 문화로 탐구생활은 ▲영등포 도시곳곳 슬로우 탐방 ▲문래 SNS 서포터즈 워크숍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탐구 워크숍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출처=영등포구청

‘슬로우 탐방’은 도시재생을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대상지를 2시간 동안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인다. 

탐방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된다. 문래캠퍼스(당산로 4-1)에 집결 후 영등포도시재생지원센터, 문래숲, 문래소공인특화지원센터, 영일시장, 대선제분, 영등포 쪽방촌 등을 투어하며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가치를 학습한다. 

탐방 후에는 주민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탐방 후기와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주체로서의 주민 역량을 강화한다. 

‘문래 SNS 서포터즈 워크숍’은 지역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도시재생의 중심지인 문래동의 산업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문래동 동네 알리미’ 양성 과정으로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방법을 전달한다. 

강의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SNS에서 바라본 문래 모습부터 SNS에 올리기 좋은 스마트폰 사진찍기, SNS용 짧은 글쓰기 교육까지 도시재생 사업 홍보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마지막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탐구 워크숍은 문화투어, 인문강의, 문제풀이, 목공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시재생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생적 실행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17일 문래 골목투어를 시작으로 21일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게 좋을까?’, 28일 ‘작가의 작품으로 풀어보는 도시 이야기’, 12월 5일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등 총 4회 진행된다.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각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2637-3313) 또는 이메일(bonobo.c.party@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도시재생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공동체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우리 동네를 어떻게 만들지 주민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사업을 주체적으로 추진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현 기자  newson12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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