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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8.09.13 10:52

폭스바겐코리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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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아우토플라츠는 공동으로 지난 12일 종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이하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후원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약정식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 (서울/경기/인천), 클라쎄오토 (서울/경기), 아우토플라츠 (서울/경기), 3사가 서울시와 함께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사업에 후원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축사가 있던 가운데 폭스바겐코리아의 각 후원 딜러사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은 사단법인 전국장애인 부모연대를 통하여 장애인과 그 부모 및 가족을 지원하는 사업에 차량 판매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차량 판매 1대당 1만원의 후원금을 적립하여 장애인의 복지와 권리증진, 평생 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마이스터모터스 이기준 대표,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 아우토플라츠 문경회 대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수도권 지역 공식 딜러 3사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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