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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8.06.25 16:54

한돈자조금 '한돈 웰빙부위 알리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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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직장인 대상 ‘한돈 웰빙부위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한영양사협회가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한 한돈 소비촉진 캠페인 ‘월요일은 한돈 요리 먹는 날’의 일환으로 정부과천청사와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에게 앞다리살‧뒷다리살‧안심‧등심 등 한돈 웰빙부위 요리를 점심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한돈 레시피 소개를 통해 한돈의 영양과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다.

한돈자조금은 정부청사 외에도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8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한돈 웰빙부위 홍보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한영양사협회, 농협경제지주와 공동으로 전국에 있는 영양사를 대상으로 한돈 급식 레시피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추진한다.

대한영양사협회 조영연 회장은 “한돈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심, 안심 등의 웰빙부위는 단백질, 비타민 B₁ 등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고, 저지방‧고단백에 해독작용도 좋아 어린이 뿐 아니라 고된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의 활력을 높이는데도 안성맞춤”이라며, “단체 급식에 적합한 다양한 한돈 레시피 개발을 통해 학교 급식실이나 구내식당 등에 보다 활발히 한돈 요리가 보급되기를 희망한다고”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은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 고령층을 위한 한돈 건강식 10종을 개발한데 이어, 단체 급식에 적합한 한돈 웰빙부위 레시피 개발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한돈 건강식 메뉴 개발뿐만 아니라 식품기업과의 제품개발, 연령별 적합한 레시피 홍보 등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우리돼지 한돈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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