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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8 10:20

CJ 비비고 '왕맥' 마케팅 "맥주에는 비비고 왕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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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고준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여름철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왕맥(비비고 왕교자+맥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왕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제 맥주 전문점과연계 및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왕맥 페스타(FESTA)’로 확장 진행할 계획이다.

‘왕맥 페스타(FESTA)’는 맥주를 즐겨 마시고 그와 어울리는 안주 페어링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의 궁합을 알려, ‘왕맥’ 트렌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기존 비비고 왕교자뿐만 아니라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비비고 매운 왕교자도 ‘왕맥’으로 즐길 수 있다. 비비고 매운 왕교자는 갈비양념에 고춧가루를 더해 입맛 돋우는 매콤한 맛이 특징으로, 특히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린다.

비비고는 ‘왕맥 페스타(FESTA)’의 첫 활동으로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 ‘비비고 왕교자 시식 부스’ 운영과 함께 현장이벤트도 진행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약 3만여 명의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공연과 함께 비비고 부스에서 맥주와 찰떡궁합인 비비고 왕교자도 즐겼다.

아울러 비비고는 오는 7월부터 8월 초까지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도 ‘왕맥 페스타(FESTA)’를 진행할 예정이며, ‘왕맥 페스타(FESTA)’가 진행될 매장에서는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로 구성된 ‘왕맥 세트’가 판매될 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팀 비비고 담당 김하민 과장은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는 ‘왕맥’ 캠페인은 해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왕맥’이 치맥, 피맥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계기가 됐다” 며 “‘왕맥’이 더 크게 성장하여 식품업계 대표 트렌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찾을 수 있는 트렌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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