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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8.06.17 10:34

LG생활건강, 홈스타 '렌지후드 클리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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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홈 케어 전문 브랜드인 홈스타MAX(맥스)에서 손 대지 않고 렌지 후드 망(필터)을 청소하는 신개념 거품 세정제 ‘렌지후드 클리너’를 출시했다.

렌지후드는 주방세제나 락스, 베이킹소다 등을 사용해 문지르고 닦아도 좀처럼 때가 지워지지 않는 청소하기 가장 힘든 곳 중 하나다. 특히 청소시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는데다 충분히 솔질을 해도 청소한 것 같지 않은 찝찝함이 남아있다.

홈스타MAX는 닦고 불리고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 기름·찌든 때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기능성 청소 제품인 ‘렌지후드 클리너’를 출시했다. 분무기를 통해 발사되는 ‘맥스 버블’이 오염 내부로 침투해 분해하고, 필터와 오염의 결합력을 약화시켜 닦지 않아도 헹굼만으로 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이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렌지후드에서 필터를 분리해 배수구가 있는 바닥에 놓은 뒤, 오염된 부위에 ‘렌지후드 클리너’를 칙칙 뿌려주고 한 시간 후 물로 헹궈주면 청소는 끝난다.

이 제품에는 기름 때 세정력이 우수한 ‘복합 계면활성제 시스템(분해-약화-제거)’이 적용돼 필터에 묶고 찌든 복합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손 대지 않고 기름·찌든 때를 확실히 제거할 수 있는 신개념 거품 청소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체 세정력 평가에서 락스나 주방세제와 비교해 렌지후드 클리너의 오염 제거 효과가 월등히 뛰어났다”면서 “아무리 청소해도 청소한 거 같지 않은 렌지후드 필터의 청소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간편한 사용으로 강력한 청소 효과를 발휘하는 고기능성 세정제 라인인 ‘홈스타MAX클리너’ 라인을 구축했다. 

손 대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데다 1회 사용으로 확실한 세정력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의 청소 편의와 효과를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홈스타MAX 제품에는 렌지후드 클리너 외에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세면대 배수관 클리너, 속시원한 변기 클리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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