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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6 14:48

벤츠 딜러 한성차 '멘토의 밤'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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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장학생과 멘토를 위한 이벤트를 5월 중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3일, ‘멘토의 밤’ 행사가 진행되어 멘토와 아티스트 그리고 한성자동차 대표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자동차가 2012년부터 출범시킨 미술 장학프로그램 ‘드림그림’에서 미술 영재들에게 1:1 매칭으로 코칭 및 조언을 해 오고 있는 멘토들이 참석했으며, 이들과 아티스트간의 네트워킹 및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년간 드림그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작가인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패브리커, 도자작가 프레자일, 설치미술가 애나한, 서양화가 손진형 및 2018년 수업을 진행할 설치미술가 진기종 작가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6인의 작가는 학생들에게 진정한 멘토의 역할과 중요성 등 선배 미술작가로써의 조언을 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드림그림 장학생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지난 18일, 드림그림은 장학생을 대상으로 Food & Art 힐링캠프를 개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박 3일간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진행된 Food & Art 힐링캠프에서는 드림그림 장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과 예술을 접목시켜보는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었다. 민화의 아름다움을 마카롱 위에 표현하는 ‘나만의 마카롱 디저트 만들기’, 프렌치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를 관찰하고 수채화로 그려보는 ‘이지 드로잉’, 쉐프와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쉐프 미식회’, 야외에서 즐기는 ‘글램핑 바비큐 파티’등의 체험수업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2박 3일동안 아침 산책을 하며 심신을 깨우는 프로그램 ‘수목원 산책’이 구성되어 있어, 캠프의 취지에 맞게 학생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이에 따라 Food & Art 힐링캠프에 참가했던 학생들은 음식과 예술이 융합될 수 있는 새로운 예술 영역을 접해보는 동시에,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멘토의 밤’ 행사에 직접 참석한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그림 미술 영재들에게 멘토들은 정말 중요하고 든든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드림그림 학생들과 멘토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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