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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바리톤 '정경' 함께하는 이탈리아 여행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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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고준희 기자] 하나투어(대표 김진국)가 '바리톤 정경과 함께 떠나는, 오페라마-이탈리아 9일' 테마상품을 출시하고 이탈리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탈리아'는 세계 3대 프로축구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 리그부터 피자와 파스타로 대표되는 음식, 고대 유럽문화, 성악과 오페라 등 다양한 매력으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여름 베로나에서 열리는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Arena di Verona Opera Festival)'는 세계적인 성악가, 연출가, 지휘자가 합동하여 진행하는 이벤트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다.

'바리톤 정경과 함께 떠나는, 오페라마-이탈리아 9일'상품은, '오페라'전문가 '바리톤 정경'이 동반하여 로마, 피렌체, 베니스와 같은 이탈리아의 유명 지역 관광은 물론,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 축제 참여 등으로 ‘오페라’라는 테마에 충실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이탈리아 음악을 전문가의 재미있는 해설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일정 중 하나투어 고객만을 위한 바리톤 정경의 프라이빗 독창회를 감상하고, 오페라 <카르멘>의 유명 아리아인 '투우사의 노래'를 함께 배우고 녹음하여 기념 CD를 소장할 기회도 갖는다.

하나투어 상품기획마케팅부 부서장 오재석 이사는 “이탈리아의 극장에서 세계적인 성악가에게 직접 배웠던 노래를 오페라 관람 중 듣게 된다면 그 감동은 남다를 것” 이라며 “꼭 오페라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이탈리아의 다양한 면모를 즐기고 싶다면, 해당상품을 통해 이탈리아를 둘러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7월 13일 출발하는 본 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관련 기획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바리톤 정경은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아트 플랫폼 ‘오페라마’의 창시자로,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의 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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