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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10:04

암웨이 퀸, '요리명장 콘테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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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박지현 기자] 암웨이 퀸(AMWAY QUEEN)이 제 8회 요리명장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3일(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암웨이 퀸의 대표적인 공동체 행사로,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지키는 제품의 주요 컨셉에 따라, ‘건강’, ‘저수,저유분’ 등 매해 다양한 주제를 테마로 특색있는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해왔다. 또한 단순한 요리대회를 넘어 하나의 전문적인 요리전문가로 거듭날수 있는 커리어 양성의 관문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어 대중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어왔다.

특히 올해는 ‘최고의 한국 지역요리’를 주제로 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집밥’, ’건강한 한식’ 등과 연결지어 전국 팔도의 숨겨진 요리를 테마로 전 참가자 대상 제한시간 40분내에 암웨이 퀸의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해 팀별 3개 요리로 한상차림을 완성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또한 요리에 대한 전 연령층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총 48명을 뽑는 본선대회에는 다양한 사연과 직업군을 가진 참가자의 신청이 이어졌다. 그 중 예선을 통과한 총2인1팀으로 구성된 24개팀 48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황해도 요리부터 제주 전통 요리까지 난이도 높은 음식들을 능숙하게 현장에서 완성하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심사를 맡은 이보은(이보은 생활요리연구소 대표)요리 연구가와, 워커힐 호텔 R&D 백석남 센터장은 참가자들의 재료손질과 요리과정,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 3명 포함 참가자 전원은 1년간 암웨이 퀸의 요리명장으로 활동하며 워크샵(SNS 강의 및 레시피 개발 포함)과 전국 AEC(암웨이 익스피리언스 센터) 암웨이 퀸 테마별 쿠킹클래스를 진행 및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암웨이 퀸의 손경호 팀장은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요리를 매개체로 소통 및 공감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암웨이 퀸은 다양한 고객 접점의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건강한 원재료의 맛과 요리를 향한 암웨이 퀸의 끊임없는 도전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최근 음식이 하나의 문화적 코드로 떠오르고 있지만, 사실 ’음식,’’건강’,’행복’ 과 같은 키워드들은 늘 암웨이와 함께 성장해온 핵심가치였다”며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암웨이의 모든 고객들이 음식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화합하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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