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온 = 박지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7일 오후 2시부터 3월 13일까지 일주일간 대만노선 특가이벤트 ‘대만이 알고싶다’를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의 대만 노선은 김포에서 출발해 대만 송산공항에 도착하는 김포-타이베이 노선과 인천에서 출발해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으로 다구간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일정에 따라 화, 목, 토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송산공항으로 가는 왕복편과 월, 수, 금, 일 인천공항에서 타오위안공항으로 가는 노선을 교차로 이용 가능해, 여행 동선에 맞춰 알찬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김포-송산노선의 경우 월, 수, 금, 일에 타항공사와 코드쉐어를 통한 예매가 진행되고 있어 한층 더넓은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만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3,9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8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약이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대만노선은 다구간으로 운영돼 여행 일정에 따라 도심 접근성이높은 김포공항, 송산공항과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천공항, 타오위안공항 을 이용할 수 있다”며“이번 대만 특가 이벤트를 통해 실용적인 가격의 대만 항공권 구매와 함께 여행일정에 따라 다구간 여정도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3월 새 학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7일)까지 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특가를 통해 6월과 7월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12일까지는 군산-제주국내선 항공권과 부산출발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