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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8.01.24 17:56

롯데렌탈 '묘미', 주방가전 브랜드 '발뮤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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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고준희 기자]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이하 묘미)’가 ‘가전업계의 애플’로 불리며 아름다운 주방가전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뮤다(BALMUDA) 론칭을 기념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묘미는 최근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전제품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택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가전 발뮤다 제품을 ‘스마트장기’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스마트장기'란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서비스다.

발뮤다 론칭 기념 특별 기획전은 오는 1월 28일까지 묘미(www.myomee.com)에서 발뮤다 토스터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기주전자 등의 가전제품을 국내 최저가인 13개월 계약 기준 월 1만원~4만원대에 렌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으로 평소 발뮤다에 관심이 많았지만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은 묘미의 스마트장기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최저가보다 낮은 소비자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발뮤다 가전제품을 접할 수 있다.

특히 기획전을 오픈하는 1월 24일 하루는 발뮤다 토스터기 월 19,000원, 가습기 월 40,000원, 공기청정기 월 38,000원, 전기주전자 월 12,000원으로 추가 할인된 가격에 스마트장기 렌탈을 할 수 있다. 

또한 ‘MYOMEE 페이백 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발뮤다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리빙 관련 상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렌탈료 최대 10% 까지의 L.POINT 페이백(Pay back) 혜택도 제공한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묘미 모바일 앱과 고객센터(1522-4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 한해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을 보다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28일까지 삼성 UHD TV를 최대 36% 할인해 구성한 스마트장기 특가전도 마련된다. 49인치 프리미엄 UHD TV의 경우 월 29,300원, 55인치 UHD TV는 월 31,200원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창희 상무는 “최근 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대되면서 ‘가전업계의 애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발뮤다 기획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소유’에서 ‘렌탈’로 변화하며 합리적으로 소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는 만큼 향후에도 렌탈 플랫폼 묘미 내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렌탈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렌탈이 지난 8월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Life Cycle)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세계적 트렌드인 공유 경제의 선도적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생활환경가전’ 등 한정적인 카테고리에 국한되어 있던 국내 렌탈 시장의 지평을 한층 넓힌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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