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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17.10.11 10:40

요기요 '김생민 배달 영수증' 영상 50만 조회 돌파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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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 = 이용석 기자] 요기요(대표 강신봉)가 이달 초 공개한 ‘김생민의 배달 영수증’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끌며 열흘 만에 유튜브 등 온라인 조회 수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요기요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합리적 소비를 돕는다는 점을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김생민과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김생민은 최근 팟캐스트와 KBS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통장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절약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생민의 배달 영수증 영상은 김생민이 배달음식을 주문한 소비자의 영수증을 진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첫 번째 소비자의 치킨 주문 영수증을 살펴본 김생민은 ‘요기요의 촘촘한 할인망을 모두 뚫고 제 값 주고 주문했다’며 ‘아이 헤이트’와 ‘스튜핏’을 외친다. 특히 김생민은 ‘절실함이 있었다면 3,200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두 번째 소비자의 피자 주문 영수증을 살펴본 김생민은 ‘알럽잇’을 연신 외친다. 

소비자가 요기요의 슈퍼레드위크, 첫 주문 할인, 카드사 결제 할인 혜택을 통해 2만7,500원짜리 피자를 1만5,500원에 주문한 것. 소비자의 소비 습관을 칭찬한 김생민은 ‘할인 받을 수 있을 때 꼭 할인 받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무리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탁월한 광고모델 선정이다’, ‘통장요정님의 멘트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야식 즐기는 스튜핏족인데 요기요에서 어프로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생민의 배달 영수증은 요기요 공식 유투브와 네이버 TV,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영상 공개를 기념해 요기요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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